[현장] "국내 마이바흐 판매 15% 차지, 1위 매장" 압구정 단독 브랜드센터 '첫 돌'
등록 2026.08.03 17:52:39수정 2026.08.03 17:56:53
비스포크 오더 시스템 등 갖춘 마누팍투어
100% 예약 상담 공간인 살롱 프리베 갖춰
![[서울=뉴시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마이바흐 브랜드 센터에 전시된 S클래스의 모습. 2026.8.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3/NISI20260803_0002202972_web.gif?rnd=20260803135232)
[서울=뉴시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마이바흐 브랜드 센터에 전시된 S클래스의 모습. 2026.8.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국내 마이바흐 판매 전시장 64곳 중 압구정 브랜드 센터가 전체 판매의 15%를 차지해 1위입니다." (노재봉 HS효성더클래스 대표)
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 센터'를 찾았다.
지난해 7월 세계 최초로 한국에 문을 연 이곳은 현재 전 세계에서 유일한 마이바흐 단독 센터다. 럭셔리 서비스가 집약된 전용 공간이다.
벤츠 브랜드 5위 시장, 마이바흐 세단 2위 시장인 한국의 중요성이 반영된 것이다.
차량 전시부터 판매, 상담, 인도, 애프터서비스(AS),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까지 최상위 고객을 위한 '통합 오너십 경험'을 제공한다.
센터는 지상 4층, 지하 1층 구조로 연면적 2795㎡(약 845평) 규모다.
핵심 공간은 3층에 자리한 '마누팍투어 스튜디오'와 '살롱 프리베'다.
![[서울=뉴시스] 노재봉 HS효성더클래스 대표가 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마이바흐 브랜드 센터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HS효성더클래스 제공) 2026.8.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3/NISI20260803_0002202985_web.jpg?rnd=20260803135657)
[서울=뉴시스] 노재봉 HS효성더클래스 대표가 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마이바흐 브랜드 센터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HS효성더클래스 제공) 2026.8.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객은 이를 직접 확인하며 외장 색상, 실내 소재, 스티치 등을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프라이빗 상담 공간 '살롱 프리베'는 고객별 전담 관리 체계를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하에는 마이바흐 및 S클래스 전용 서비스센터가 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이곳에 경력 10~17년 차의 베테랑이자 최상위 등급 테크니션인 'CDT'를 집중 배치했다.
이들은 차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전문가들이다.
수리 기간에는 마이바흐 S580이나 S클래스를 대차로 제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
이러한 독보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센터는 개소 1년 만에 마이바흐의 핵심 판매 거점으로 완벽히 자리 잡았다.
오픈 두 달 만에 최상위 개별화 옵션을 적용한 한정판 모델 '마이바흐 실버 라이닝' 12대를 모두 판매했다.
마이바흐 판매량 중 15%를 담당하는 곳으로, 전국 64개 벤츠 전시장에서 마이바흐를 판매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비중이다.
박홍규 마이바흐 브랜드 센터장은 "3억 원 이상의 차량을 구매하는 최상위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브랜드 센터의 존재 가치"라고 강조했다.
단순한 차량 판매를 넘어 고객 경험도 강화했다.
마이바흐 고객 전용 멤버십인 '마스테리아 클럽'을 통해 미술 작품 프리뷰, 골프, 파인 다이닝, 뷰티·웰니스 등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고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최근 진행한 아트투어 참석자 대상 조사에서 만족도 평균 9.57점을 기록했으며, 응답자의 92.9%가 초청 행사에 다시 참여하겠다고 답했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앞으로 마이바흐 브랜드 센터를 국내 럭셔리 오너십의 핵심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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