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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홍산' 씨마늘 신청 접수…9월부터 순차 보급

등록 2026.08.07 09:53:41

8월 10일부터 1㎏ 단위 신청…물량 소진 시 마감

[세종=뉴시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국내 육성 품종인 '홍산' 마늘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씨마늘 신청을 받는다. (사진=농진원 제공) 2026.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국내 육성 품종인 '홍산' 마늘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씨마늘 신청을 받는다. (사진=농진원 제공) 2026.08.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국내 육성 품종인 '홍산' 마늘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씨마늘 신청을 받는다.

농진원은 오는 10일부터 2026년산 '홍산' 씨마늘(종구) 신청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은 1㎏ 단위로 가능하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씨마늘은 9월부터 신청 순서에 따라 택배 또는 현장 수령 방식으로 순차 보급될 예정이다.

'홍산' 마늘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육성한 전국 재배형 품종으로, 난지와 한지 모두에서 재배할 수 있다. 알리신 함량이 높고 페놀·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을 함유했으며 저장성이 우수하다.

마늘 한쪽이 굵고 수확 시 뿌리가 비교적 쉽게 분리돼 작업 편의성도 높다.

농진원은 '홍산' 마늘의 끝 부분이 초록색을 띠는 것은 엽록소 함량이 높아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특성으로 품질 이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홍산'과 같은 국내 육성 우수 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홍산' 품종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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