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접경지역 평화경제특구 조성…균형성장 적극 뒷받침할 것"
등록 2026.08.14 14:48:30수정 2026.08.14 15:04:24
14일 '2026 통일걷기' 해단식 개최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조정식 국회의장 예방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6.08.13.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21397697_web.jpg?rnd=20260813105810)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조정식 국회의장 예방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6.08.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4일 "접경지역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높이고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균형성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 파주시 비무장지대(DMZ) 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열린 '2026 통일걷기' 해단식에서 김남중 통일부 차관이 대신 읽은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평화경제특구는 북한 인접 접경지역에 산업·관광 등의 개발사업을 통해 남북경제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조성하는 특별구역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이다.
정 장관은 "한반도 평화공존은 차가운 머리 뿐만 아니라 뜨거운 가슴과 멈추지 않는 걸음으로 만들어진다"며 "통일부는 '석 자 얼음'과 같은 남북관계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이 나아가겠다"고 했다.
통일걷기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도로 2017년 시작했으며, 남북통일 염원을 담아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을 따라 걷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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