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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산 따라 하더니 '눈 찢기'…日 인플루언서에 쏟아진 비난

등록 2026.08.22 10:28:09

[서울=뉴시스] 에이티즈 산의 'BAD' 챌린지를 따라 하던 일본 인플루언서 가믹스가 '눈 찢기' 제스처를 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유튜브 '@gamixx072' 캡처)

[서울=뉴시스] 에이티즈 산의 'BAD' 챌린지를 따라 하던 일본 인플루언서 가믹스가 '눈 찢기' 제스처를 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유튜브 '@gamixx072' 캡처)


[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일본 인플루언서 가믹스가 그룹 에이티즈 멤버 산의 'BAD' 챌린지를 따라 하던 중 이른바 '눈 찢기' 제스처를 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인플루언서 가믹스가 에이티즈 산의 'BAD' 챌린지를 패러디하는 과정에서 인종차별적 제스처를 해 논란이 일었다.

가믹스는 지난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산의 'BAD' 안무와 표정을 따라 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하단에는 산의 사진이 함께 등장했다. 가믹스는 춤을 추던 중 양손 검지로 자신의 눈꼬리를 양옆으로 잡아당기는 동작을 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해당 제스처는 동아시아인의 외모를 조롱하는 데 사용되는 인종차별적 제스처라고 전했다.

특히 가믹스 역시 동아시아인인 일본인이라는 점에서 비판이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가믹스는 문제의 영상을 삭제했다.

이후 가믹스는 별도의 영상에서 자신의 눈을 가리키며 "이게 아시아인의 눈이다. 매일 아침 눈이 잘 떠지지 않는데, 왜 매일 아침 이런 걸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영상에도 비판이 이어지자 결국 삭제했다.

한편 'BAD'는 에이티즈가 지난 6월 26일 발매한 미니 14집 'GOLDEN HOUR : Part.5'의 타이틀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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