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 106세 금메달 등 세대 초월
등록 2026.08.28 11:07:07
최고령 참가자 태국 '사왕 잔프람' 원반던지기 세계신기록
![[대구=뉴시스]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최고령 참가자인 사왕 잔프람(Sawang JANPRAM·태국·106세)이 27일 오전 대구스타디움경기장에서 원반던지기를 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2026.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8/NISI20260828_0002223980_web.jpg?rnd=20260828110222)
[대구=뉴시스]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최고령 참가자인 사왕 잔프람(Sawang JANPRAM·태국·106세)이 27일 오전 대구스타디움경기장에서 원반던지기를 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2026.08.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8일 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35세 이상이면 누구나 연령대별로 참가할 수 있는 생활체육 중심의 국제 육상대회다.
이번 대회 최고령 참가자인 사왕 잔프람(태국·106세)은 남자 M105 원반던지기에서 7.59m를 기록하며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남자 M80 100m에서는 미국의 켄톤 브라운, 남자 M65 100m에서 영국의 B 존 라이트, 남자 M65 2000m 장애물에서 미국의 리처드 리' 여자 W70 80m 허들에서 태국의 솜상가 분녹 등 현재까지 이번 대회에서 총 5개의 세계신기록이 나왔다.
한국 신행철(71) 선수는 남자 M70 5000m 금메달 등 대회 3관왕에 올랐고 여자 W75 5000m에서는 '올해의 선수상' 수상 경력이 있는 사라 로버츠(영국)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35세부터 106세까지 다양한 세대의 선수들이 각자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며 평생스포츠로서 육상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최연소 연령인 35세 참가자는 134명이며 이 가운데 한국 선수는 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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