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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정부 헤드헌팅'으로 20년 디자인 전문가 임용

등록 2026.09.01 12:00:00

인사처, 방정현 코레일 신임 디자인센터장 발탁

[서울=뉴시스] 한국철도공사 방정현 신임 디자인센터장.(사진=인사혁신처 제공) 2026.9.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국철도공사 방정현 신임 디자인센터장.(사진=인사혁신처 제공) 2026.9.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정부에서 운영하는 민간인재 영입지원(정부 헤드헌팅)을 활용해 20년 경력을 쌓은 디자인 전문가를 임용했다.

인사혁신처는 방정현 전 현대엘리베이터 디자인팀장을 코레일 디자인센터장으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코레일 디자인센터장은 철도역과 차량, 굿즈 등 철도와 관련된 디자인 정책을 수립하고, 심의와 실행을 총괄하는 디자인 분야 핵심 직위다.

이번 인사는 코레일 요청에 따라 인사처가 적격자를 직접 발굴·추천하는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으로 진행됐다. 2024년 리더십 부장, 올해 경영정보부장에 이어 코레일에서 임용한 세 번째 사례다.

방 신임 센터장은 20년간 산업·소재 디자인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LX하우시스에서 자동차 소재부품 디자인팀장으로 재직하며 현대차, BMW와 협업해 차량 내·외장 소재 디자인 개발 등을 이끌었다. 해외 건축사무소와 함께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을 만드는 등 다양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방 센터장은 "철도 이용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다양한 디자인 사업을 통해 축적한 비법을 살려 공사의 디자인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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