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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유학생활 위해"…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 예비교육

등록 2026.09.01 12:00:00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 9월 2~4일 예비교육

학업·생활 적응, 안전, 교류에 중점 둔 프로그램

[성남=뉴시스] 김금보 기자 = 8월 2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2026 GKS 졸업 축하 환송회'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8.27. kgb@newsis.com

[성남=뉴시스] 김금보 기자 = 8월 2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2026 GKS 졸업 축하 환송회'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8.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1일 '2026년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 예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2일부터 사흘간 대전 ICC 호텔에서 열리는 예비교육에는 올해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Global Korea Scholarship)'에 새로 선발된 128개국 대학원 과정 장학생 1595명과 이들이 수학할 전국 70개 대학 관계자 등 1720여명이 자리한다. GKS는 매년 전 세계 우수 인재를 초청해 국내 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예비교육은 대학 소재 권역별로 나눠 운영된다. 오는 2일에는 수도권, 3일에는 수도권·영남권·강원권, 4일에는 영남권과 충청·호남·제주권 대학 장학생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대학원 신규 장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대면 개최되는 예비교육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고, 올해부터 전면 대면 방식을 재개한다.

학업·생활 적응, 안전, 교류에 중점을 두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사 지침과 한국어연수, 장학금, 한국 체류·생활 등 초기 정착 과정에서 꼭 숙지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 GKS 동문 누리집과 소통 채널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대전 유성경찰서와 유성소방서에서는 범죄 피해 예방과 재난·사고 대응을 위한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선배 장학생이 신입 장학생에게 한국어 연수 경험과 대학원 적응 과정을 나누며 조언을 건네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예비교육은 세계 각국에서 온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들이 서로 경험과 문화를 나누며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장학생들이 한국에서의 배움과 경험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역량을 키우고, 한국과 세계를 잇는 국제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과 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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