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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학생 살해 정창성 얼굴 공개…네티즌 "사형 집행하는 중국으로 송환하라"

등록 2026.09.01 13:16:15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경북경찰청은 1일 오전 9시 경북경찰청 홈페이지에 중국인 여성 유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중국인 정창성(31)씨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2026.09.01(사진=경북경찰청 홈페이지 캡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경북경찰청은 1일 오전 9시 경북경찰청 홈페이지에 중국인 여성 유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중국인 정창성(31)씨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2026.09.01(사진=경북경찰청 홈페이지 캡쳐)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경북 경산에서 같은 국적의 20대 유학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버린 중국인 대학 강사 정창성(31·ZHENG CHANGSHENG)의 신상이 공개되면서 피의자를 본국으로 강제 송환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북경찰청은 1일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인 유학생 A씨(25)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쓰레기장과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창성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을 올렸다. 피의자의 신상정보는 이날부터 30일 동안 온라인에 게시된다.

경북경찰청은 지난달 31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범행의 중대성과 수법의 가혹함이 인정되며 증거가 충분하다는 점을 고려해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범행 과정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신상이 공개된 후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피의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본국 송환을 요구하는 여론이 거세다. 네티즌들은 피의자의 신상 공개 기사와 게시글에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강한 반발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한국 교도소에서 세금으로 밥 먹이지 말고 당장 중국 본국으로 송환시켜라"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사형 제도가 실제로 집행되는 중국으로 보내야 제값을 치른다"라며 "대학 교동에 서는 사람이 제자에게 이런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라고 적었다.

이 밖에도 "범죄 증거가 확실한 만큼 한국 법이 허용하는 최형량을 선고해야 한다"라는 주장과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은 즉시 강제 출국시켜 본국 법에 따라 처벌받게 해야 한다"라는 게시글이 이어지며 온라인상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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