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 로봇·공간컴퓨팅 창업 12개팀 육성…동대구벤처밸리 입주

등록 2026.09.01 16:30:50

[대구=뉴시스] 대구테크노파크 전경. (사진 = 대구테크노파크 제공) 2023.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테크노파크 전경. (사진 = 대구테크노파크 제공) 2023.08.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가 로봇과 공간컴퓨팅 기술을 결합한 창업기업 육성에 나선다. 선정된 기업과 예비창업팀은 동대구벤처밸리를 거점으로 기술개발과 투자·실증 지원을 받게 된다.

1일 대구테크노파크에 따르면 대구시와 대구T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 로봇 기반 공간컴퓨팅 창업지원사업' 대상에 초기창업기업 6곳과 예비창업팀 6곳 등 모두 12개 팀이 선정됐다.

초기창업기업은 카이로바, 차로보틱스, 시소코리아, 워시뱅크, 하이퍼다인, 주원 등이다. 투자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거나 대기업·수요기업과 실증(PoC), 구매확약 등을 추진한 실적이 심사 과정에서 평가됐다.

예비창업팀에는 윌바이트, 시델타, ourbee, 잇다로보틱스, 에스앤잇, 이루비가 이름을 올렸다. 로봇 인지와 컴퓨터비전, 비전언어모델(VLM) 분야의 대학 석·박사급 인력 등이 주축이다.

선정팀에는 동대구벤처밸리 내 창업공간과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대구TP는 시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맡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 연계와 기업설명회(IR), 경북대 첨단기술원은 경영·기술 교육,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는 전시회 참가와 지역 실증을 지원한다.

사업화 자금은 초기창업기업에 과제당 최대 1억2000만원, 예비창업팀에는 3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선정팀은 9월부터 11월까지 개발·사업화 과제를 수행하고 중간·최종평가를 거치게 된다.

김태운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공간컴퓨팅은 로봇과 결합해 피지컬 AI 시대를 이끌 핵심 기술"이라며 "선정 기업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