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도계부부시장, 달빛야시장 9~10월 10차례 연다
등록 2026.09.03 14:36:23
9월엔 4·5·11·12일

경남 창원시는 9월과 10월 창원 도계부부시장에서 지역상생 문화장터 '도계부부 달빛야시장'을 10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사업의 하나로, 도계부부시장의 특색을 살려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야시장으로 마련된다.
야시장은 9월 4·5·11·12일 4회, 10월 9·10·16·17·23·24일 6회 등 모두 10회에 걸쳐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행사 기간 시장 거리에는 방문객을 위한 취식 공간과 체험 이벤트존이 마련되며, 시장 내 점포에서는 다양한 야시장 먹거리를 선보인다. 문화공연과 함께 회차별로 차별화된 기획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상인회는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운영을 위해 전문업체를 통한 위생·방역을 실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지부와 연계한 메뉴 컨설팅으로 먹거리 품질과 경쟁력도 높일 계획이다.
창원 도계부부시장은 농축산물과 떡, 반찬 등 다양한 먹거리 점포와 포차거리가 형성된 도계동 대표 생활형 전통시장이다.
시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사업을 통해 시장만의 특화 콘텐츠를 확충하고, 시민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 상생형 시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조성환 경제일자리국장은 "도계부부 달빛야시장이 특별한 가을밤의 장터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고유의 이야기를 매력적인 콘텐츠로 발전시켜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는 활력 있는 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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