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올해 전기차 5895대 판매 전년비 55%↑…"수입 프리미엄 1위"
등록 2026.09.07 09:37:50
PHEV 합산 9203대…미니 1576대 판매
연내 충전기 4000대 설치…인프라 확충
![[서울=뉴시스] BMW그룹 순수전기차 200만대 판매 달성. (사진=BMW코리아 제공) 2026.9.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7/NISI20260907_0002231812_web.jpg?rnd=20260907093038)
[서울=뉴시스] BMW그룹 순수전기차 200만대 판매 달성. (사진=BMW코리아 제공) 2026.9.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BMW코리아는 올해 1~8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5895대의 순수전기차를 판매해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신형 iX3 50 xDrive는 지난달 185대가 팔리며 수입 전기차 베스트셀링 모델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순수전기차 판매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5% 늘어난 1576대를 기록했다.
이는 미니 전체 판매량의 29%에 해당하는 수치다.
BMW코리아는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합친 전체 전동화 모델 판매량에서도 전년보다 19% 증가한 9203대로 1위를 유지했다.
인프라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중장기 충전 인프라 확충 프로젝트 '차징 넥스트' 발표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 3155기의 충전기를 설치했으며, 연내 4000기까지 늘릴 계획이다.
앞서 6월에는 서울역 인근 'BMW 차징 허브 라운지'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국내 최초로 공용 400㎾ 초급속 충전기 4기를 설치한 바 있다.
한편, BMW그룹의 글로벌 누적 순수전기차 판매량은 지난달 기준 200만대를 돌파했다.
PHEV를 포함한 전동화 모델 누적 판매량은 약 350만대다.
요헨 골러 BMW그룹 고객·브랜드·세일즈 부회장은 "더 뉴 iX3 출시 이후 성장세가 이어지며 곧 신규 주문 10만 대를 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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