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여객선·낚싯배 사고 없게…정부, 안전점검
등록 2026.09.09 09:20:00
행안부 재난관리본부장 포항 찾아
구명조끼 비치 등 안전 관리 확인
![[태안=뉴시스] 태안해경이 지난 1일 오전 8시30분께 태안 외도 앞바다에서 조타기 고장으로 멈춰선 낚싯배에 탄 낚시객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2026.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1/NISI20260901_0002226887_web.jpg?rnd=20260901111312)
[태안=뉴시스] 태안해경이 지난 1일 오전 8시30분께 태안 외도 앞바다에서 조타기 고장으로 멈춰선 낚싯배에 탄 낚시객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2026.09.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포항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터미널 및 여객선 안전관리 현황과 수협중앙회 포항어선안전조업국의 연휴 기간 안전관리 대책을 청취했다.
이어 대합실과 승·하선 통로 등 터미널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인파 밀집에 대비한 동선 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비상 대피 시설과 소화 장비의 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후 인근 낚시어선 계류장을 찾아 어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최근 낚시어선 사고가 잦은 점을 고려해 정박 중인 선박에 직접 올라 구명조끼 비치 상태와 소방설비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어선안전조업' 개정에 따라 갑판 노출 시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된 만큼 출항 전 구명조끼 착용 안내가 철저히 이뤄지고 있는지도 점검했다.
김 본부장은 "터미널의 인파 관리부터 낚시어선 안전까지 관계 기관과 함께 해상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겠다"며 "현장 종사자와 이용객 모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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