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반도체공동연구소에 194억 투입…2028년 준공
등록 2026.09.09 08:55:18
최교진, 강원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착공식 참석
![[춘천=뉴시스] 사진은 강원대학교 모습. syi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7/04/NISI20240704_0001593504_web.jpg?rnd=20240704142229)
[춘천=뉴시스] 사진은 강원대학교 모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강원권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반도체공동연구소가 강원대학교에 들어선다.
교육부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9일 강원대에서 열리는 '강원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착공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교육·연구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비수도권의 반도체 인재양성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국립대학 6개 권역에 반도체공동연구소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강원권인 강원대에서 처음 착공식이 열린다.
강원대 반도체공동연구소에는 총사업비 194억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4124㎡,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돼 오는 2028년 1월 준공될 예정이다.
연구소에는 반도체 관련 실습을 할 수 있는 웨이퍼테스트실과 설계측정실, 강의실 등이 들어선다.
교육부는 강원대 연구소를 서울대 중앙허브(HUB)와 다른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연결하는 '버추얼 팹(Virtual Fab)' 체계의 한 축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버추얼 팹은 대학별 반도체 교육·연구시설과 장비 등을 연계해 공동으로 활용하는 체계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재연 강원대 총장과 춘천시 관계자, 참여기업 관계자, 반도체 관련 학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최 장관은 "강원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서울대학교 중앙허브 및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와 연계한 버추얼 팹 체계의 한 축으로서 강원권 반도체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연구소가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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