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경제법 제정·부적절 서훈 취소…'특별성과' 포상
등록 2026.09.11 12:00:00
행안부, 2026년 제5차 특별성과 포상금 수여식 개최
![[서울=뉴시스] 행정안전부 간판](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02109860_web.jpg?rnd=20260413184220)
[서울=뉴시스] 행정안전부 간판
행안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제5차 특별성과 포상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 ▲부적절한 정부포상 취소 ▲빛의 위원회 설립·출범 지원 등 3개 성과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에 기여한 관련 팀과 공무원에게는 특별성과포상금 3000만원이 지급됐다.
행안부는 지난해 10월 사회연대경제 정책 총괄부처로 지정된 뒤 국회 입법 과정을 지원하고 관계부처 간 이견을 조율해왔다.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은 2014년 첫 법안 발의 이후 12년 만에 제정됐다.
법 제정에 앞서 지난 6월에는 20개 부처의 146개 과제를 담은 '사회연대경제발전 종합계획'도 마련했다.
부적절한 정부포상을 찾아 취소하는 작업을 수행한 상훈담당관 박동민 사무관도 개인 포상 대상에 포함됐다.
행안부는 올해 1월 간첩 조작사건 등 관련자가 받은 보국훈장 등 11점을 취소했고 3월에는 12·12 군사반란 가담자의 무공훈장 10점을 취소했다.
지난 7월에는 12·12 군사반란과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간첩 조작사건 관련자가 받았던 정부포상 198점을 추가로 취소했다.
박 사무관은 과거사 관련 서훈 취소 검토 기준을 마련하고 정부포상 취소 사유 공개 확대를 추진하는 등 관련 업무를 총괄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통령 직속 빛의 위원회 설립과 출범을 지원한 사회통합지원과 'K-민주주의 태스크포스(TF)'의 김시환 팀장도 개인 포상을 받았다.
김 팀장은 위원회 설립 준비 과정에서 시민사회와 소통하며 기록물 수집·관리 중심으로 사업 체계를 개편하고, 빛의 혁명 기록물 관리 기본계획을 마련하는 등 위원회 기반 구축에 기여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앞으로도 헌신적인 노력과 특별한 성과에는 그에 합당한 보상을 지속해 국민 삶에 언제나 플러스가 되는 행복안전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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