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포레스트런 2026' 성료…6500명 참가해 10만 그루 기부
등록 2026.09.13 10:52:51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나무 10만 그루 기부

'포레스트런 2026 파이널런' 행사 전경(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현대자동차의 대표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포레스트런 2026'이 6500명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2일 열린 '포레스트런 2026 파이널런'에는 총 6500명이 참가해 서울 여의도공원과 서강대교 사이 10km 구간을 완주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 참가권 구매 등으로 조성된 기부금을 기반으로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나무 10만 그루를 전달했다.
기부된 10만 그루는 WFP의 '하프문 프로젝트'를 통해 사막화가 진행 중인 아프리카 니제르 지역 토양 복원에 활용된다.
2016년 시작된 '포레스트런'은 참가자의 달리기를 실제 나무 기부로 연계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11년간 누적 참가자 수는 26만명을 넘어섰으며, 이를 통해 기부 및 식재된 누적 나무 수는 총 13만3850그루에 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포레스트런은 단순한 러닝 이벤트를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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