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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직위원회' 공식 출범…"정부, 모범적 사용자로서 책임 다할 것"

등록 2026.09.18 16:20:10

임기근 국조실장, 첫 회의 주재…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조건 개선 논의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약류대책협의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9.17.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약류대책협의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9.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은 18일 공식 출범한 '공무직위원회'에 참석해 "정부는 모범적 사용자로서 책임을 다하고, 노동계·정부·전문가 모두 모여 머리를 맞대고 합의를 도출하는 사회적 대타협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첫 회의를 통해 "공무직위원회의 출범으로 공공부문 노동자의 고용과 처우 문제를 지속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안정적인 대화 체계가 마련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무총리 소속의 공무직위원회는 공공부문 현장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문제를 논의하는 위원회로 '공무직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한다.

위원회는 국조실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관계부처와 노·사 대표, 전문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공무직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임금 등 근로조건, 인사·노무·교육 등에 대한 정책과 제도 등을 심의·조정하게 된다.

임 실장은 "정확한 실태를 바탕으로 모든 공무직 노동자가 온당하게 대우받고 공공서비스가 한 단계 도약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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