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500년, 가야 깨우다'…김해 양동리 고분군 학술회의
등록 2026.09.22 10:49:16
내달 1일 오전 11시 인제대학교 장영실관 대강당
![[김해=뉴시스] 양동리 고분군 비밀, 가야사학술회의. (사진=김해시 제공) 2026.09.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02246237_web.jpg?rnd=20260922104402)
[김해=뉴시스] 양동리 고분군 비밀, 가야사학술회의. (사진=김해시 제공) 2026.09.22.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가야시대 고분군인 '양동리 고분군 비밀' 학술회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학술회의는 내달 1일 인제대학교 장영실관 대강당에서 '잠든 500년, 가야를 깨우다-김해 양동리 고분군'을 주제로 양동리 고분군의 역사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양동리 고분군은 2004년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대표적인 가야유산이다. 1~3세기에는 대성동고분군 집단과 경쟁할 정도로 강한 세력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묘제와 풍부한 출토유물은 당시 가야의 사회·문화와 변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학술회의에서는 양동리 고분군의 조사성과와 과제, 유하동 유적과의 경관 해석, 구야국 수장묘의 성격, 조성집단의 의례 등에 대해 6명의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이주헌 전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이양수 국립김해박물관장 등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양동리 고분군의 역사적·학술적 가치와 향후 과제에 대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학술회의는 김해시가 주최하고 인제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가 주관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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