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526억 규모 추경 편성…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등록 2026.09.22 14:15:32
다음 달 26일 최종 확정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주정차 단속에 따른 주민 불편 완화와 골목상권 활성화 및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동대문구청사 전경의 모습.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가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526억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새롭게 도약하는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총 100억원 규모 동대문구 사랑상품권을 발행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할인보전금 등 5억5800만원을 이번 추경에 편성했다.
또 ▲동대문 일자리 주식회사 설립 2200만원 ▲노동자 종합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 3500만원 ▲동고리 플랫폼 고도화 사업 5500만원을 편성했다.
편리한 교통도시 구현을 위해 ▲공공시설 셔틀버스 순환노선 연구용역 2200만원 ▲마을버스 재정지원 2000만원을 편성했다.
신속한 재개발, 품격 높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구민회관 부지 복합개발 49억7500만원 ▲중랑천 하천시설물 유지 관리 11억원 ▲공원유지관리 4억9900만원을 편성했다.
이 밖에 ▲참전 유공자 배우자 수당 ▲장기요양부담금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등 현안사업 추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 예산을 편성했다.
아울러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설치 ▲용두아트홀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구립청소년독서실 북카페 환경개선 등 신규추진 사업에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예산안은 동대문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 달 26일 확정될 예정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구민들의 어깨를 조금이라도 가볍게 해드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현안 사업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반영했다"며 "확정된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민선 9기 동대문 구정의 핵심 가치가 구민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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