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목원대 '외국인 유학생 세계음식축제' 수익금 네팔 기부 등
등록 2026.09.22 14:54:36
![[대전=뉴시스] 세계음식문화축제 기념촬영. (사진=목원대 제공) 2026.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02246565_web.jpg?rnd=20260922144228)
[대전=뉴시스] 세계음식문화축제 기념촬영. (사진=목원대 제공) 2026.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추석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과 내국인 학생, 교직원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세계음식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목원대에 따르면 네팔과 몽골,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8개국 유학생들은 교내에 부스를 미련하고 고국의 대표 음식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음식 부스도 마련돼 외국인 유학생들이 송편과 식혜 등을 맛볼수 있었다.
학교 측은 이날 판매한 식권 수익금을 네팔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해 각국의 음식을 함께 즐기는 경험이 이웃을 돕는 실천으로 이어지게 할 계획이다.
◇목원대,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 추모예배
목원대학교는 교내에서 6·25전쟁 당시 한국을 위해 싸우다 전사한 미국 해군 윌리엄 해밀턴 쇼(한국명 서위렴 2세·1922~1950) 대위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예배를 드렸다고 22일 밝혔다 .
평양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던 중 6·25전쟁이 발발하자 자원ㅠ입대해 한국으로 돌아왔고, 서울 수복작전 중 28세의 나이로 전사했다.
쇼 대위와 목원대 인연은 아버지 서위렴 선교사로 이어진다. 서 선교사는 목원대의 전신인 감리교대전신학교 창립 이사로 참여했고 아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5955명의 헌금을 모아 목원대에 해밀턴기념예배당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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