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 25일 개막…2014년 US오픈 챔피언 칠리치 출격
등록 2026.10.12 15:18:32
권순우·정현도 출전
![[서울=뉴시스] 2026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포스터. (사진 =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2/NISI20261012_0002260989_web.jpg?rnd=20261012150439)
[서울=뉴시스] 2026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포스터. (사진 =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서울오픈은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125 등급으로 치러진다. 서울오픈이 챌린저 125 등급으로 치러지는 것은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총상금도 지난해 16만 달러에서 40% 오른 22만5000달러(약 3억3000만원)다.
단식은 32강, 복식은 16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며, 단식 우승자는 상금 3만3650달러와 ATP 랭킹 포인트 125점을 받는다.
ATP가 지난 7일 발표한 본선 직접 출전 명단에는 세계랭킹 80~120위 선수 9명이 포함됐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칠리치다. 세계랭킹 3위까지 올랐던 칠리치는 2014년 US오픈 정상에 섰고, ATP 투어 통산 21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우승자인 시마부쿠로 쇼(109위·일본)가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준우승자이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콜먼 웡(101위·홍콩)과 은메달리스트 우이빙(113위·중국)도 나선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ATP 투어에서 유일하게 두 차례 우승하고 세계랭킹 52위까지 올랐던 권순우가 서울오픈에서 7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2018년 호주오픈 4강 신화의 주인공인 정현은 예선부터 시작한다.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예선에서 두 차례 승리하면 본선 무대를 밟는다.
조민혁(남원거점SC)은 국내 유망주 선발전을 통해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2009년생인 조민혁은 본선 출전자 32명 중 최연소다.
단식 본선은 26일 시작하며 준결승은 31일, 결승은 11월 1일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