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특검 자문위원, 내일 선관위 포렌식 현장 방문
등록 2026.10.12 15:29:29
특검팀 "수사에 위원들의 자문과 의견 반영"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거관리위원회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들여다보는 선관위 특검팀(특별검사 이태한)이 위촉한 디지털 포렌식 전문수사 자문위원들이 오는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포렌식 현장 점검에 나선다. (공동취재) 2026.09.0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7/NISI20260907_0021426629_web.jpg?rnd=20260907114735)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거관리위원회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들여다보는 선관위 특검팀(특별검사 이태한)이 위촉한 디지털 포렌식 전문수사 자문위원들이 오는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포렌식 현장 점검에 나선다. (공동취재) 2026.09.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거관리위원회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들여다보는 선관위 특검팀(특별검사 이태한)이 위촉한 디지털 포렌식 전문수사 자문위원들이 오는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포렌식 현장 점검에 나선다.
12일 선관위 특검에 따르면 특검팀이 위촉한 디지털 포렌식 전문수사자문위원 3명은 오는 13일 오전 10시30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에 이상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원유집 한국과학기술원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이병영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등 전문가 3명이 참여한다.
자문위원들은 중앙선관위 선거관리시스템의 관리 실태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포렌식 수사 상황 등을 확인해 특검 측에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검팀은 현장 확인 과정에서 나온 위원들의 의견 등을 수사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특검팀 관계자는 "선관위 특검 소속 포렌식 수사관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상주하면서 선거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포렌식 검증을 진행 중"이라면서 "선관위 특검은 수주 이상 면밀하게 관련 검증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7일 공식 출범한 이후 특검팀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시작으로,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 등 선관위 관계자들의 해외출장 유용 의혹, 투표함 입찰 비리 의혹 등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2일부터는 중앙선관위 내부에 전문 포렌식 수사관을 상주시켜 선거 통계 조작, 선거관리시스템 관리와 보안 및 운영 부실 의혹과 관련한 자료의 존재 여부, 폐기 여부 등을 직접 검증하고 자료를 제출받는 중이다.
앞서 특검은 지난달 디지털 포렌식 역량 강화를 위해 이상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원유집 한국과학기술원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김기범 성균관대 과학수사학과 교수, 이병영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등 자문위원 4명을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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