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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협업툴도 네이버 강세…'네이버웍스' 모바일 이용자 9개월 연속 1위

등록 2026.10.21 10:21:03

국산 협업툴 8종 비교…이용자 수·사용시간 모두 선두

3분기 월평균 이용자 30만명…2위 서비스의 약 2배

정부부처 18곳 도입 확정…공공시장으로 사업 확대

[서울=뉴시스] 네이버의 업무용 협업 서비스 '네이버웍스'가 국내 주요 협업툴 가운데 모바일 이용자 수와 사용시간에서 9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사진=네이버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네이버의 업무용 협업 서비스 '네이버웍스'가 국내 주요 협업툴 가운데 모바일 이용자 수와 사용시간에서 9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사진=네이버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네이버의 업무용 협업 서비스 '네이버웍스'가 국내 주요 협업툴 가운데 모바일 이용자 수와 사용시간에서 9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1일 네이버클라우드에 따르면, 모바일인덱스 조사 결과 네이버웍스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주요 협업툴 8종 중 모바일 이용자 수와 총 사용시간, 활성 기기 수에서 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네이버웍스, 카카오워크, 잔디, 두레이, 하이웍스, 플로우, 브리티 메신저, 브리티 메일 등 국내 기업이 개발한 협업툴 8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드로이드와 iOS 앱 이용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PC와 웹 이용 현황, 해외 협업툴은 포함하지 않았다.

올해 3분기 네이버웍스의 월평균 이용자 수는 약 30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2위 서비스의 약 15만3000명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사용시간에서는 격차가 더 컸다. 네이버웍스의 월평균 총 사용시간은 약 49만9000시간으로, 2위 서비스의 약 18만6000시간보다 2.7배 많았다.

월평균 활성 기기 수는 약 56만6000대로 2위 서비스의 약 40만8000대를 앞섰다. 같은 기간 신규 설치 건수도 약 6만1000건으로 조사 대상 가운데 가장 많았다.

네이버웍스는 메신저와 메일, 일정 관리 등 기업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익숙한 사용 방식과 인공지능(AI) 기술, 보안 기능 등을 서비스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부처를 중심으로 공공시장에서도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네이버웍스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온AI(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시범사업에서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식 협업 플랫폼으로 선정됐다.

이후 해양경찰청과 보건복지부, 농촌진흥청, 조달청 등으로 도입이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총 18개 중앙부처가 네이버웍스 도입을 확정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교대근무나 외근이 잦은 기관에서도 네이버웍스를 활용해 업무를 인수인계하고 일정을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공기관용 서비스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받은 형태로 행정망에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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