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따라 즐기는 홍초 한 잔" 대상, 日서 냉·온음용 홍초 2종 선봬
등록 2026.10.27 09:11:30
카페란테 130개 매장 입점…11개 유통사 통해 현지 판매 확대
![[서울=뉴시스] 대상, '따뜻한 홍초'로 일본 음용식초 시장 공략 (사진=대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02274583_web.jpg?rnd=20261027090552)
[서울=뉴시스] 대상, '따뜻한 홍초'로 일본 음용식초 시장 공략 (사진=대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대상은 과일발효식초와 차(茶)를 결합한 홍초 2종을 일본에 출시해 겨울철 음용 수요 확대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에 따르면 일본 현지법인 대상재팬은 최근 '홍초 석류&히비스커스'와 '홍초 유자&캐모마일'을 선보였다.
두 제품은 100% 과일숙성발효초에 차를 더해 차갑거나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개발했다. 석류와 히비스커스, 유자와 캐모마일을 각각 조합했으며 저당·저칼로리로 설계하고 가바(GABA)를 배합했다.
앞서 대상은 지난해 말 국내에서 해당 제품을 먼저 출시했다. 지난해 4분기 국내 동절기 음용식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다.
대상재팬은 약 370억엔(약 3100억원) 규모의 일본 음용식초 시장에서 따뜻하게 마시는 홍초를 통해 계절에 따른 소비 한계를 줄이고 새로운 수요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지 판매망도 넓히고 있다. 대상재팬은 7월 일본 악세스 박람회에서 신제품을 소개한 뒤 수입 식품 전문점 '카페란테'의 130개 전 매장 입점을 확정했다.
현재 다이에와 타이요, 카인즈 등 11개 유통사를 통해 정규 판매와 시즌별 기획 판매를 병행하고 있다.
대상은 일본 외에도 베트남과 미국, 중국, 필리핀 등에 홍초를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홍초 수출액은 전년 대비 약 54% 증가했다.
이와 함께 저당 홍초와 스틱형 홍초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국가별 소비 특성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별 발효음료 시장과 소비 특성을 면밀히 살펴 제품과 음용 방식을 다양화하고, 홍초의 글로벌 소비 접점을 지속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