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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다음 달 팬 투어 프로그램 진행…팬들과 함께 잠실구장 추억한다

등록 2026.10.31 13:15:47

11월 나흘 동안 총 10회 팬 투어 진행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는 11월 서울 잠실구장에서 팬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2026.10.3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는 11월 서울 잠실구장에서 팬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2026.10.3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잠실구장의 마지막 추억을 팬들과 함께 나눈다.

두산은 다음 달 8일, 11일, 20일, 24일까지 총 4차례 서울 잠실구장에서 팬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단은 정든 잠실구장과의 마지막을 기념해 두산 팬들인 '최강 10번 타자'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1982년 개장한 잠실구장은 서울시의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사업에 따라 철거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마지막 프로야구 경기로 기록됐다.

이날 팬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팬들은 중앙 관중석을 시작으로 선수단 사용 시설, 경기 운영 시설 그리고 그라운드까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공간을 직접 밟아볼 수 있다. 랜야드, 응원타월, 'Thank You, Jamsil' 엽서도 증정된다.

팬 투어 첫날인 11월8일엔 오후 2시부터 1시간 단위로 총 4회 행사가 진행된다. 11일과 20일, 24일엔 오후 3시와 4시, 각 2회씩 투어를 진행한다.

참여 인원은 당첨자 외 동반 1인을 포함, 회차당 3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각 회차 기준 5일 전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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