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 내려놓고 경찰복?…日 테니스 스타의 치명적인 할로윈 룩
등록 2026.11.04 10:22:00
![[서울=뉴시스]테니스 선수 소노다 아야노가 할로윈을 맞아 미니스커트 경찰관으로 변신한 모습. (사진=소노다 아야노 인스타그램 캡처) 2026.11.04](https://img1.newsis.com/2026/11/04/NISI20261104_0002282405_web.jpg?rnd=20261104092730)
[서울=뉴시스]테니스 선수 소노다 아야노가 할로윈을 맞아 미니스커트 경찰관으로 변신한 모습. (사진=소노다 아야노 인스타그램 캡처) 2026.11.04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일본 프로 테니스 선수 소노다 아야노(30)가 핼러윈을 맞아 미니스커트 경찰관으로 변신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닛칸스포츠는 지난 2일 소노다가 핼러윈을 맞아 미니스커트 경찰관 코스프레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소노다는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검은색 가죽 미니스커트에 파란색 경찰 제복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소노다는 거울 셀카 사진과 함께 "팬클럽에 올린 핼러윈 게시물 봤어?"라고 적고 호박 모양 유령 스티커를 덧붙였다.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정말 잘 어울린다", "못 봤으니 체포되는 건가", "경찰 모습 멋지다", "체포되고 싶다", "아야노의 본업은 테니스 선수가 아니라 경찰관인가"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서울=뉴시스]테니스 선수 소노다 아야노의 모습. (사진=소노다 아야노 인스타그램 캡처) 2026.11.04](https://img1.newsis.com/2026/11/04/NISI20261104_0002282408_web.jpg?rnd=20261104092822)
[서울=뉴시스]테니스 선수 소노다 아야노의 모습. (사진=소노다 아야노 인스타그램 캡처) 2026.11.04
소노다는 일본 후쿠오카 출신으로 초등학교 1학년 때 테니스를 시작했다. 고등학교 시절 호주에서 훈련하며 실력을 쌓았고, 니혼대학교 재학 중이던 2016년 8월 프로로 전향했다.
2013년 호주오픈 주니어 대회에 단식과 복식으로 출전했으며, 프로 전향 후에는 일본 국내 대회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2021년 다카사키 오픈 복식에서 우승했고, 2022년 도쿄 먼슬리 시오미 복식 우승과 신요코하마 오픈 단식 준우승을 기록했다. 2024년 가나가와 인도어 선수권 복식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일본테니스협회(JTA) 기준 개인 최고 랭킹은 단식 80위, 복식 56위다. 현재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는 동시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4만 명을 보유한 SNS 인기스타로도 주목받으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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