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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서 개인 통산 10승 도전

등록 2026.11.04 11:37:08

5~8일까지 일본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코스서 개최

LPGA 투어 43명·JLPGA 투어 35명 등 총 78명 경쟁

[서울=뉴시스]LET 아람코 코리아에 출전한 김효주. (사진=아모스 제공)

[서울=뉴시스]LET 아람코 코리아에 출전한 김효주. (사진=아모스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을 '아시안스윙'의 마지막 대회인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에서 개인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에서 열린다.

LPGA 투어 43명과 JLPGA 투어 35명 등 총 78명이 컷오프 없이 우승 상금 31만5000달러(약 4억2400만원)를 놓고 격돌한다.

토토 저팬 클래식은 지난달부터 치러진 뷰익 LPGA(중국),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한국), 메이뱅크 챔피언십(말레이시아)에 이어 열리는 '아시안스윙'의 마지막 대회다.

이후에는 미국에서 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팰리컨과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올 시즌 LPGA 투어가 마무리된다.

한국 국적 선수들은 총 9명이 나선다.

LPGA 투어에서 뛰는 김효주를 비롯해 고진영, 황유민, 전인지, 이미향, 강민지, 주수빈이 출격한다.

[서울=뉴시스] 5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청라CC에서 열린 제16회 롯데 오픈 FR 우승자 김효주 프로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LPGA/박준석) 2026.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5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청라CC에서 열린 제16회 롯데 오픈 FR 우승자 김효주 프로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LPGA/박준석) 2026.07.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JLPGA 투어에선 베테랑 신지애와 이민영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6위 김효주다.

이번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김효주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LPGA 투어 개인 통산 10승 고지를 밟는다.

김효주는 올해 3월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한 뒤 6월 다우 챔피언십과 8월 FM 챔피언십에선 두 차례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3월 블루베이 LPGA 우승자인 이미향은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세계랭킹 60위 이내 선수들만 나서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 경쟁도 뜨겁다.

[쿠알라룸푸르=AP/뉴시스]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1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야마시타는 최종 합계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2026.11.02.

[쿠알라룸푸르=AP/뉴시스]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1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야마시타는 최종 합계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2026.11.02.

황유민(53위), 주수빈(62위), 강민지(65위), 고진영(92위)은 이번 대회에서 선전이 필요하다.

올 시즌 가을 아시안스윙에선 아직 한국인 우승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뷰익 LPGA 상하이는 최혜진이 인뤄닝(중국)에 역전 우승을 내줬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유해란과 최혜진이 1타 차로 요시다 유리(일본)에 밀려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메이뱅크 챔피언십은 유해란이 손가락 부상으로 기권하며 야마시타의 우승을 바라봐야만 했다.

일본에서는 올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야마시타 미유가 우승 후보로 꼽힌다.

직전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야마시타가 정상에 서면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이상 4승)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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