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시애틀, 캔즐러 감독 선임…현역 2번째 30대 사령탑
등록 2026.11.04 11:41:36
![[AP/뉴시스]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 제이슨 캔즐러 신임 감독. 사진은 2023년 휴스턴 애스트로스 타격 보조 코치 시절.](https://img1.newsis.com/2026/11/04/NISI20261104_0001718446_web.jpg?rnd=20261104110348)
[AP/뉴시스]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 제이슨 캔즐러 신임 감독. 사진은 2023년 휴스턴 애스트로스 타격 보조 코치 시절.
MLB 시애틀 매리너스는 4일(한국 시간) 36세인 제이슨 캔즐러를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76승 86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무른 시애틀은 시즌 종료 후 댄 윌슨 감독과 결별하고 캔즐러 신임 감독의 손을 잡았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캔즐러 감독은 34세인 블레이크 부테라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에 이어 빅리그 현역 두 번째 30대 사령탑이 됐다.
선수 시절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었던 캔즐러 감독은 은퇴 후 2022년과 2023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타격 보조 코치를 역임했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는 시카고 컵스에서 선수 육성 이사로 일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시애틀 감독 최종 후보에 오른 캔즐러 감독은 조 에스파다 전 휴스턴 감독을 제치고 지휘봉을 잡게 됐다.
캔즐러 감독은 "시애틀 구단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곧바로 팀을 이끌고 싶다"며 "선수단은 엄청난 재능을 갖추고 있다. 나와 코치진이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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