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국힘 횡성군수 예비후보 '열린군민캠프' 가동

김 후보 포함 군·도의원 예비후보들 '레드드림팀' 구성…6·1지선 승리 결의

국민의힘 횡성군 예비후보들로 구성된 '레드드림팀' (사진=김명기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김명기 국민의힘 횡성군수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열린군민캠프' 가동을 시작했다.

김명기 예비후보는 20일 "횡성을 사랑하고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라도 함께 하겠다"며 "열린군민캠프는 6·1지방선거에서 승리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열린군민캠프'에는 이창진(전 횡성읍장)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군수 경선에 참여했던 함종국 도의원, 박두희 전 부군수, 진기엽 전 도의원이 합류했다.

김명기 예비후보를 포함한 횡성군 군의원·도의원 예비후보들은 '레드드림팀'을 구성, 21일 횡성장터에서 군민의 지지를 호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해 6·1지방선거를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김명기 횡성군수 예비후보는 "횡성 발전을 위해 군민 여러분들께서 힘을 모아 줄 것을 믿는다"며 "개혁과 변화를 통한 분열없는 군민 대통합을 바탕으로 횡성의 미래가치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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