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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경영학과-조이팩토리 '디지털 전문역량 강화' 협약

등록 2022.11.28 16: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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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인여대 경영학과-조이팩토리, '디지털 전문역량 강화' 협약. (사진은 경인여대 제공)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인여대 경영학과-조이팩토리, '디지털 전문역량 강화' 협약. (사진은 경인여대 제공)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박명순, 이하 경인여대) 경영학과는 최근 본교 대회의실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조이팩토리㈜와 디지털 전문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공동교육과정 개발 ▲실습기자재 제공 ▲스마트 팩토리 산업 현장 참관 및 실습 ▲디지털 인재 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 ▲산학 공동연구에 관해 단계적인 추진 로드맵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 실무진이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하고, 필요한 실습 기자재를 제공하며 특히 교육부 혁신사업에 필요한 강사진과 실무노하우 제공을 통해 궁극적으로 100만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정책에 부응하기로 했다.

기존 3개 사회실무전공 학과들이 통합해 올해 새로이 3년제 과정으로 출범하는 경인여대 경영학과는 트랙별 전문과정을 마련했으며 코로나19 이후 가속화 되고 있는 디지털라이제이션에 부응하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과정을 지난 9월 개발 완료했다.

장은주, 채수경, 맹보학, 진동수 경인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이 출범하는 경영학과가 차별화된 디지털 기반의 교육과정을 도출할 수 있고, 산학 공동연구와 컨설팅을 통해 경영학과 교수진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병민 조이팩토리㈜ 대표이사는 "경인여자대학교 경영학과의 우수한 교수진과의 산학협력연구활동 및 교육과정은 당사 임직원의 참여나 졸업생 취업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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