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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오늘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약자동행' 대담

등록 2023.02.13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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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 무하마드 유누스와 대담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주재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02.0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주재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하마드 유누스 '유누스 재단' 의장과 '약자와의 동행'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다.

이번 대담은 코로나19에 따른 소득·교육 양극화로 취약계층의 피해가 커진 상황에서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하마드 유누스는 1976년 빈곤층 무담보 소액대출을 위해 그라민 은행을 설립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유누스 재단에서 빈곤, 실업, 환경 등 세 과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대담은 동시 통역으로 진행된다. 진행은 정종호 서울대 교수가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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