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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낳은 괴물 '이과장', 월급으로 장난치는 사장 고발

등록 2023.03.21 2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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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3.21 (사진=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3.21 (사진=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이과장이 중소기업판 세상에 이런 일이 사연을 풀며 명품 연기를 선보인다.

2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좋좋소'의 이과장이 출연한다.

이과장은 중소기업에서 일했던 경험들과 유튜브 '좋좋소' 활동을 하면서 받았던 사연 중 충격적이었던 이야기를 공개한다. 중소기업판 세상에 이런 일이 3가지 사연도 소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이과장은 중소기업 사장이 월급을 가지고 장난치는 경우가 많다고 이상한 꼼수에 당한 사연을 전한다. 사연 속 내용은 한 회사원의 월급이 예상과 다르게 적게 나와 이상함을 느껴 사장에게 가서 확인해 보니 월급의 일부를 퇴직금으로 빼서 적립했다는 말을 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그는 악덕기업뿐만 아니라 개과천선한 사장의 이야기도 함께 소개한다. 사연 속 주인공의 회사 사장이 어느 날부터 많은 혜택을 주는 모습으로 변해 업무 능률이 오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워크숍 후 충격적인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썰마스터 유병재는 "가장 맛깔난 썰 플레이였고,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할 것 같다"며 그의 연기력에 감탄한다. 이어 그는 이과장을 향해 "김경식과 장항준의 사이에 있는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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