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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X이도현 母子로 뭉쳤다…'나쁜 엄마' 1차 티저 공개

등록 2023.03.22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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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나쁜 엄마'. 23.03.22.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JTBC '나쁜 엄마'. 23.03.22. (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나쁜엄마’ 라미란, 이도현의 잃어버린 행복찾기가 시작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측은 22일, 영순(라미란 분)과 강호(이도현 분) 모자(母子)의 인생 2막을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코미디 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수상작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을 집필한 배세영 작가가 뭉친 가운데 배우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유인수, 정웅인, 최무성, 서이숙, 김원해 등이 출연한다.

라미란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나쁜 엄마 ‘진영순’을 맡았다. 이도현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아들 ‘최강호’로 분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총 14부작으로 오는 4월 26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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