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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분은 박력있게" 엔하이픈 내 제빵왕은?

등록 2023.03.23 1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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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엔하이픈 자체 예능 '엔어클락' 56회 2023.03.23 (사진= 빌리프랩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엔하이픈 자체 예능 '엔어클락' 56회 2023.03.23 (사진= 빌리프랩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엔하이픈'이 자체 예능 '엔어클락(EN-O’CLOCK)'에서 제빵왕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
 
23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이날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개되는 '엔어클락' 56회에서 '제1회 엔어클락 제빵왕 경연대회'를 펼친다. 이들은 셰프와 함께 초콜릿 타르트를 만들면서 숨은 제빵 실력을 선보인다.
 
엔하이픈은 등장부터 엉뚱하게 캐릭터를 설정한 콩트로 웃음을 안긴다. 정원과 희승, 제이크는 각각 자신이 서울, 프랑스, 호주에서 온 제빵 실력자라고 소개하고, 성훈은 냉철한 기운을 뿜어내며 등장한 뒤 이들의 요리 선생님으로 상황극을 펼쳐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또한 엔하이픈은 타르트를 만들면서도 애드리브를 멈추지 않는다. 이들은 밀가루를 계량하면서 "박력분은 박력 있게"라고 말하고, 셰프의 칭찬에 "김씨라 김탁구의 피를 이어서 잘 한다"고 애드리브를 던지는 등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방출한다.
 
이우혁 셰프는 완성된 초콜릿 타르트를 보고 1등 멤버를 꼽으면서 "이 분은 제빵을 하셔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힌 것으로 전해져 과연 누가 1등의 주인공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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