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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노조, 창립 50주년 기념 장애인시설에 후원금

등록 2023.05.29 11: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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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은행 노동조합은 노조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주시 관내 예술·교육·복지 장애인 시설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은행 노동조합은 노조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주시 관내 예술·교육·복지 장애인 시설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은행 노동조합은 노조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주시 관내 예술·교육·복지 장애인 시설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노조 정원호 위원장, 하나예술장애인창작센터 전해진 센터장, 금선백련마을, 다온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 노조는 올해부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지역사랑성금을 통해 연중 다양하고 지속적인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노조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예술·교육·복지 장애인 시설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고 300만원 상당의 백미(10㎏) 90포를 구매, 전달했다.

정원호 위원장은 "이번 전달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 노조는 향토은행으로서 지속적인 지역사랑실천 활동을 펼치며 선배들과 직원들의 뜻을 이어 나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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