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재환, 결혼 앞두고 '성희롱 의혹'…SNS 게시물 통삭제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35)이 작곡비 사기, 성희롱 의혹에 휩싸인 이후 SNS(소셜미디어)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거듭되는 논란에 대해 유재환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0일 유재환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무런 게시물도 남아 있지 않다. 유재환은 지난 23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랑하고 있다. 힘든 이 시기에 저에게 너무 큰 위로와 힘이 돼준 사람이 생겼다"며 작곡가 정인경과의 결혼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결혼 발표 이후 유재환의 작곡비 사기, 성희롱 의혹이 불거졌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