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북미회담에 "北, 바른 길 걸으면 밝은 미래"
【서울=뉴시스】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회담장인 카펠라 호텔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단독회담을 갖고 있다. 2018.06.12. (사진=Dan Scavino Jr 트위터캡쳐)[email protected]
NHK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일본 방문 중인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와 회담 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베 총리는 이어 "북한에는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이 있다"며 "북한이 바른 길을 걸으면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다"고 재차 북한의 비핵화를 촉구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