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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찾은 심상정…"시민 삶 대변하는 정치교체 이뤄져야"

등록 2022.02.05 16: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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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보궐선거 나온 배복주와 민심 청취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5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찾아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정의당 제공) 2022.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5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찾아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정의당 제공) 2022.0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5일 서울 종로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배복주 당 부대표와 함께 광장시장을 방문했다.

심 후보는 이날 낮 배 부대표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찾아 바닥 민심을 청취했다.

그는 현장 방문을 마친 뒤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에 종로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한 배복주 후보와 광장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찾아 뵀다"며 "배 후보께서 종로구민들을 잘 섬기는 국회의원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정의당은 양당이 35년 동안 대변하지 않은 우리 광장시장 상인들, 자영업자들, 땀흘려 자기 노력으로 돈 버는 사람들 등을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정당"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기득권을 대변한 양당 후보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대변하는 정치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며 "진보적인 정권 교체, 저 심상정이 하겠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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