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코리안특급' 박찬호,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서 시구

등록 2022.07.27 19:12:12수정 2022.07.27 19:54: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박찬호 시구(사진=SSG 랜더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찬호 시구(사진=SSG 랜더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코리안특급' 박찬호(49)가 KBO리그의 시구자로 나선다.

박찬호는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124승을 수확해 아시아 최다승 투수로 이름을 올린 박찬호는 일본프로야구를 거쳐 한화 이글스에서 2012시즌을 마치고 은퇴했다.

박찬호는 아시안게임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국제대회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으로 활약한 경험도 있는 레전드 투수이다.

박찬호는 정용진 SSG 랜더스 구단주와의 친분으로 시구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