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안산시 '시민안전 토크콘서트'…자율방재단원 초청

등록 2022.12.02 15:23: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김정운 소장 '재난의 시대, 행복의 조건' 특강

[안산=뉴시스]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시민안전 토크콘서트'에서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2022.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시민안전 토크콘서트'에서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2022.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안산시는 2일 오후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시민안전 토크콘서트'를 열고 지역사회에서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안산시자율방재단원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이 '재난의 시대, 행복의 조건'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김 소장은 이날 강연에서 재난이 일상화되는 시대에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유쾌하게 전달했다.

이어 시에서 안전 업무를 총괄하는 전덕주 행정안전국장이 '도시의 핵심가치 안전도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 여름철 동안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포기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안전 대응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안산=뉴시스]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시민안전 토크콘서트'에서 수해복구 유공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2022.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시민안전 토크콘서트'에서 수해복구 유공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2022.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