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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서울 용산…강태웅 50.3% 권영세 49.3% '경합'

등록 2024.04.10 19:00:00수정 2024.04.10 20: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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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리턴매치…이번에도 1.0%p 차 접전

4.10 총선 서울 용산구에서 맞붙는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왼쪽),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오른쪽).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4.10 총선 서울 용산구에서 맞붙는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왼쪽),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오른쪽).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대통령실이 옮겨오며 '신(新) 정치 1번지'로 부상한 서울 용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강태웅 후보와 국민의힘 권영세 후보가 초박빙 경합인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태웅 후보는 50.3%, 권영세 후보는 49.3%로 조사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1.0%포인트로 초접전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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