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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갑 박정훈 53.99% 당선 '확실'…조재희 43.41% [4·10 총선]

등록 2024.04.11 01:25:21수정 2024.04.11 01: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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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송파갑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정훈 국민의힘 후보. (사진 = 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송파갑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정훈 국민의힘 후보. (사진 =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여야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서울 송파갑에서는 박정훈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45분 서울 송파갑 지역구는 개표율 85.30%를 기록한 가운데, 박정훈 국민의힘 후보 득표율은 53.99%(4만9834표)로 나타났다. 조재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3.41%(4만72표)로 조사됐다.

박 후보는 동아일보와 TV 조선 등에서 27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국민의힘 영입인재 출신으로 이번 총선에서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제치고 송파갑 단수후보로 추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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