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전북연구원과 '현안·신규 사업' 정책 간담회
추진 방향 등 집중 논의
![[정읍=뉴시스] 정읍시와 전북연구원이 정읍시의 4가지 중점 추진사업의 성공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 중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07/NISI20241107_0001697341_web.jpg?rnd=20241107152226)
[정읍=뉴시스] 정읍시와 전북연구원이 정읍시의 4가지 중점 추진사업의 성공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 중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송금현 부시장과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려 시가 중점 추진 중인 4가지 사업을 놓고 정책논리 점검과 실행 가능성 향상을 위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고 7일 밝혔다.
논의된 사업은 ▲정읍 구절초 꽃축제 발전 방안 ▲내장저수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반려동물 복합문화센터 신축 ▲정읍형 치유농업 클러스터 조성 등이다.
송금현 부시장은 "전북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시는 다양한 공모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과 숙원사업 실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은 "'혁명의 도시 정읍'의 역사적 위상에 걸맞은 미래를 함께 논의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전북연구원도 정읍 발전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정읍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전북연구원과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해 민선 8기 후반기 성공적인 정책 추진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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