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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광화문 공연에 26만명 몰린다…정부, 인파관리 총력

등록 2026.03.0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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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1일 BTS 컴백 공연 앞두고 대책 점검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지난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의 로고, 발매 일자, 팀명을 이용한 래핑이 되어 있다.BTS의 정규 5집은 오는 3월20일 발매된다. 2026.01.06.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지난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의 로고, 발매 일자, 팀명을 이용한 래핑이 되어 있다.BTS의 정규 5집은 오는 3월20일 발매된다. 2026.0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에 경찰 추산 최대 26만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행사장 인파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오는 11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BTS 컴백 행사 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회의를 통해 기관별 인파사고 방지 대책을 점검하고 각 기관에서 수립한 대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준비를 당부할 예정이다.

19일부터 20일까지는 행안부 주관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을 구성한다.

점검단은 인파관리 위험 요소뿐만 아니라 응급구조, 교통 및 시설물 관리를 비롯한 행사 현장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다.

행사 당일인 21일 오전에는 윤 장관이 직접 행사 현장을 찾아 병목 구간, 경사로, 계단·난간, 지하철 역사 등 인파사고 발생 위험이 큰 장소를 최종 점검한다.

행사 시작 전후로는 행안부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서울시,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장에 모인 인파가 모두 안전하게 해산할 때까지 상황 관리에 나선다.

윤 장관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번 행사는 현장에 참석한 국내외 관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은 기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안전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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