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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난동 배후' 전광훈, 보석 중 윤석열 서울구치소 접견

등록 2026.05.01 20:14:14수정 2026.05.01 20: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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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4월7일 보석으로 석방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보석으로 풀려난 뒤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접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전 목사. 2026.05.01.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보석으로 풀려난 뒤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접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전 목사. 2026.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서부지법 난동 배후' 혐의로 구속됐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보석으로 풀려난 뒤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접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법무부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전 목사는 전날 윤 전 대통령을 경기 의왕 소재 서울구치소에서 접견했다. 두 사람이 직접 접견을 가진 건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서부지법 난동' 최종 배후로 지목된 전 목사는 지난 1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된 바 있다.

이후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월 3일 특수건조물침입교사, 특수공무집행방해교사,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일반교통방해 등 혐의로 그를 구속 기소했다.

다만 재판부는 지난달 7일 전 목사의 건강 상태와 도주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보석을 허가했다.

한편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윤성식)는 지난달 29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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