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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한인여성돕는 ‘무지개의 집’ 창립20주년 행사 축하케익 커팅

등록 2013.06.15 02:35:51수정 2016.12.29 18: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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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타국 땅에서 어려움을 겪는 미주 한인 여성들을 돕는 ‘무지개의 집’이 뉴욕에서 창립 20주년 만찬행사를 가졌다. 방은숙 이사장과 김은경 사무총장을 비롯, 민승기 뉴욕한인회장, 류제봉 퀸즈한인회장, 토니아벨라 뉴욕주상원의원,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 등 한인단체장과 지역 정치인들까지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그간 무지개의 집을 후원해온 한인네일 재료업체 ‘대싱 디바’(Dashing Diva)가 나눔상을, 아시안 아메리칸 연맹(AAF)이 비전상을, 무지개의집 수요 예배 인도자인 김수경 강도사가 봉사상을, 인권 운동가이자 무지개의 집 창립 회장인 여금현 목사가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내외빈 대표들이 축하케익을 커팅하고 있다. 2013.06.14 <사진=교회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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