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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전달하는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등록 2015.12.15 13:43:04수정 2016.12.30 10: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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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메그놀리아 베이커리' 국내 2호점 개점식에서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정통 미국식 베이커리 컵케이크로 1996년 미국 뉴욕 맨하튼에 1호점을 개설한 '메그놀리아 베이커리'는 미 드라마 '섹스 앤더 시티'에서 등장해 뉴욕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이자리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 윌리엄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 사이먼 게로비치 매그놀리아재팬회장, 오흥용 현대그린푸드 사장 등이 참석했다. 2015.12.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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