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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화이팅'

등록 2025.09.06 10: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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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2025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컴파운드 남녀 개인 예선이 치러지는 6일 오전 광주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대한민국 컴파운드 남자 국가대표 최은규의 부모 최종호(62·오른쪽)·엄정미(61)씨가 아들의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2025.09.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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