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5000달러 아래로 떨어진 비트코인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7일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에 설치된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나오고있다.
비트코인이 14일 오전 한 때 9만4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올초 가격으로 돌아갔다. 시장의 투자심리는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은 친(親) 가상자산 기조를 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30% 이상 급등한 바 있다. 지난달 초에는 12만6250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지만, 하락세로 돌아서며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2025.11.1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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