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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밴쿠버]男 빙속 대표, 추월 5위…女 대표, 8위

등록 2010.02.28 09:09:40수정 2017.01.11 1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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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로이터/뉴시스】 이승훈(22. 한체대), 하홍선(19. 동북고), 이정우(26. 의정부시청)로 구성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파이널C(5~6위전)에서 3분48초60의 기록으로 골인해 5위에 올랐다.

【서울=뉴시스】정세영 기자 =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10밴쿠버올림픽 팀 추월 경기에서 5위에 올랐다.

 이승훈(22. 한체대), 하홍선(19. 동북고), 이정우(26. 의정부시청) 등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파이널C(5~6위전)에서 3분48초60의 기록으로 골인해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탈리아(3분54초39)와 함께 레이스를 벌인 한국 대표팀은 상대보다 약 6초 가량 앞선 월등한 기록으로 5위를 확정했다.

 캐나다가 3분41초3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미국(3분41초58)은 간발의 차로 캐나다에 금메달을 내줬다.

 한편, 여자 대표팀은 파이널D(7~8위전)에서 함께 레이스를 벌인 러시아(3분06초47)보다 0.49초 뒤져 8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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