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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故 송지선 아나와 스캔들, 임태훈 2군행

등록 2011.05.24 14:27:37수정 2016.12.27 22: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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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종민 기자 =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9회초 LG 공격 때 등판한 임태훈이 역투하고 있다.  jmc@newsis.com

【서울=뉴시스】정세영 기자 = 고인이 된 송지선 아나운서와의 스캔들에 휘말린 두산 베어스의 우완 임태훈(23)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두산은 24일 "현재 정신적 충격으로 심신이 불안정한 임태훈을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두산은 "구단 소속 선수의 개인적인 일로 인해 팬 여러분과 야구 관계자께 많은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야구 방송인의 죽음에 대해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임태훈은 지난 23일 자신과 열애설 공방에 휘말린 송지선 아나운서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모 오피스텔 19층에서 뛰어 내려 스스로 목을 끊자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태훈은 지난 7일 송 아나운서의 싸이월드에 오른 글로 인해 파문이 일자 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군으로 내려간 지 13일만인 22일 대구 삼성전에서 복귀한 임태훈은 1이닝 동안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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